FT아일랜드, 日새앨범 첫주판매량 4만장 넘어

입력 2012-05-23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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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가 16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앨범 ‘20(투웬티)’가 발매 첫주에 4만1726장을 판매했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밝혔다.

FNC뮤직은 “작년 5월 발표한 일본 첫 앨범의 첫주 판매량이 3만6980장이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두 번째 앨범의 첫주 판매량이 더 높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FT아일랜드의 ‘20(투웬티)’는 발매 당일 일본 국민그룹 미스터 칠드런의 두 장의 앨범에 이어 3위로 진입했다.

앨범 ‘20(투웬티)’의 타이틀곡 ‘스테이’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멤버 이재진은 새 앨범 제목을 ‘20(투웬티)’로 정한 것에 대해 “현재 FT 아일랜드의 평균 연령이 20세이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음악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되어 제목을 ‘20(투웬티)’라고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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