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수석입학 고백 “1년도 안돼 중고등 과정 패스”

입력 2012-05-30 1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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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수석입학 고백

‘보아 수석입학 고백’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보아가 데뷔 12년 만에 단독 토크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보아는“1년도 안되는 시간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패스해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아는 “가수 활동으로 학창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한 적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사람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잃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다”며 “학교를 못 갔지만 보아라는 값진 커리어가 쌓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일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아 수석입학 고백 놀랍다”, “보아 수석입학 고백 진짜 대박이다”, “보아 수석입학 고백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SM 서열은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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