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뇌진탕에도 열정적인 무대 ‘응원 봇물’

입력 2012-06-11 15: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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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26)가 무대사고로 뇌진탕을 입었다.

레이디 가가는 1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진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투어 무대에서 ‘주다스’를 열창하다 한 댄서가 떨어뜨린 금속 봉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한 것.

머리를 맞은 레이디 가가는 잠시 당황한 듯 보였지만 다시 공연을 계속했다. 그는 “여러분께 사과하겠다”면서 “머리를 좀 다쳐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일으켰다. 하지만 콘서트는 계속된다.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부상 후에도 레이디 가가는 무려 16곡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콘서트의 메이크업 담당인 타라 사벨로는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가는 경미한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면서 “내가 간호하고 있다. 이 상태로 쇼를 계속했다니 정말 놀랍다”는 내용을 글을 올려 레이디 가가의 부상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역시 팝의 여왕답다!”, “정말 멋진 프로의식이네요”, “대단합니다” 등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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