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노출 없는 공항패션 “가려도 예뻐”

입력 2012-06-13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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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전혜진.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걸그룹 출신 연기자 전혜진이 쿨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얼마 전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마친 전혜빈은 자연스러운 의상으로 공항에 나타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치마 위에 살짝 걸친 긴 상의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의점에서 산 음료를 넣은 비닐 봉투를 손목에 거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꾸밈없지만 화보 못지않은 모습이다.

연기자 전혜빈.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누리꾼들은 “있는 모습 그대로 쿨한 게 매력”, “수수한 옷차림도 예쁘다”, “공항패션은 편한 게 진리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직접 운영 중인 전혜빈은 일본 촬영 차 출국해 3박 4일 일정 후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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