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현실에서 로맨스 진심으로 원한다”

입력 2012-07-20 15:51: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부드럽고 자상한 역할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김지석’이 군 제대 후 2년 만에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카메라 앞에 섰다.

제대 후 첫 화보 촬영과 인터뷰라는 그는 어색한 듯 낯선 몸짓과 낯선 표정이었지만, 눈빛 만은 2년 전 그대로 간직해 서른둘 진정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제목처럼 실제로도 로맨스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원한다며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배우 김지석이 돌아왔다는 사실과 함께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예전보다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여전히 연기 열정도 비췄다.

드라마, 영화 등 컴백 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김지석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그의 진솔한 인터뷰 내용과 더 많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