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터치(TOUCH)’의 선웅이 여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웅은 케이블채널 투니버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쿨로맨스 드라마 ‘마보이’에서 여장남자 CF스타 ‘아이린’역을 맡았다.
이에 공개된 캐릭터 사진에서 여장을 한 선웅의 모습이 배우 박신혜와 꼭 닮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에 도톰한 입술까지 박신혜의 얼굴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웅의 여장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여자보다 더 예쁘다”, “박신혜도 정말 예쁜데, 선웅 완전 미인상인 듯”,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마보이’(감독 이정민 극본 문선희)는 오는 8월 1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