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아들, 놀라운 외모…‘아빠랑 딴판’

입력 2012-09-07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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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백천-김연주의 꽃미남 아들 임소강 군(14)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는 미국에서 공부중인 임백천의 아들이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아 스튜디오에 아버지와 함께 나왔다.

이날 임소강 군은 작은 얼굴에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임 군은 “우리 아빠는 7080 MC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웃긴 사람”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의 소개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백천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붕어빵에 출연했다. 그리고 이경규에게 받을 돈도 있다”라고 밝혀 MC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누리꾼들은 “크면 김현중처럼 훈남될 듯”, “피부가 너무 예쁘다”, “아버지보다 인물이 낫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 15분.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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