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회복 중 ‘앞으로 활동 문제없어’

입력 2012-09-10 11:48: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청강. 동아닷컴DB

백청강. 동아닷컴DB

‘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현재 완치 단계’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백청강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이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를 발견, 현재 선종이 발견된 직장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다. 다행히 초기에 직장암이 발견되어 빨리 제거 수술을 해 전이는 되지 않는다.

백청강은 거의 완치가 된 단계로 앞으로 건강에 유의하면 활동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은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 후, 가수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