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가 딸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안재모 이세창 표영호 등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이날 안재모는 딸 안서영 양과 함께 등장했다. 안재모는 “딸을 방송 최초 공개하는 거다. 오면서 딸이 투정부리면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애교를 부리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안서영 양은 통통한 볼살과 새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이 아빠를 쏙 빼닮아 있었다. 안재모는 “딸이 놀다 가구에 부딪혀 얼굴이 멍투성이다. 아기 있는 집에선 뾰족한 가구를 조심해야 한다”며 예비아빠 변우민에게 조언했다.
또 안재모는 “변우민 아내와 내 아내가 동갑이다. 나는 아내와 6살 차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변우민은 20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