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울랄라부부’ 합류…대한민국 대표 시누이 변신

입력 2012-09-20 1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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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스포츠동아B

연기자 쥬니가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에 합류한다.

쥬니가 맡은 남일란은 시집살이라면 치가 떨려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했지만 순애(김정은)에게는 전형적인 시누이 행세를 하는 역할이다. 김정은과는 ‘나는 전설이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울랄라 부부’는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와 전형적인 남편의 영혼 바꿔치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은, 신현준, 변희봉 등이 캐스팅됐다.

쥬니는 9월 초 크랭크업한 영화 ‘반창꼬’에서 고수, 한효주와 함께 당차고 털털한 구조요원 현경 역으로 출연했으며,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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