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스포츠동아B
쥬니가 맡은 남일란은 시집살이라면 치가 떨려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했지만 순애(김정은)에게는 전형적인 시누이 행세를 하는 역할이다. 김정은과는 ‘나는 전설이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울랄라 부부’는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와 전형적인 남편의 영혼 바꿔치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은, 신현준, 변희봉 등이 캐스팅됐다.
쥬니는 9월 초 크랭크업한 영화 ‘반창꼬’에서 고수, 한효주와 함께 당차고 털털한 구조요원 현경 역으로 출연했으며,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