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둘째 초음파 공개 “태동이 너무 심해…”

입력 2012-09-24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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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둘째 임신

이파니가 둘째 임신을 알렸다.

이파니는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초음파 검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파니는 “둘째가 엄청나게 움직이더라.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주먹으로 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서성민 역시 “자다가 너무 많이 움직여서 깨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성민은 “처음 병원 왔을 때는 진짜 아기가 콩알만 하잖느냐. 그땐 못 알아봤다. 점점 아기가 커가는 것을 보게 되면서 (아기 모습을) 알아 보게 되더라”라며 둘째 초음파 사진을 본 후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아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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