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커플’ 토니안-최지연, 실제나이 ‘깜짝’

입력 2012-10-02 14: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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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토니안 동안 커플 화제’

가수 토니안과 배우 최지연이 커플이 됐다.

토니안과 최지연은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최지연 커플 외에도 여호민-간미연, 노우진-권민중이 짝이 됐다.

방송이 나간 뒤 토니안-최지연 커플은 ‘동안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두 사람은 30대 중반임에도 20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다를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지연의 나이는 서른다섯. 그의 나이가 밝혀지면서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연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려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최지연을 선택한 토니안은 “최지연을 보고 보호본능이 생겼다”면서 일편단심 그녀를 향해 애정공세를 펼쳤다. 토니안 역시 1978년생으로 최지연과 동갑이다. 토니안도 출연자 중 가장 어려보이는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했다.

한편 ‘스타 애정촌’은 전국 기준 시청률 9.6%(이하 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SBS 짝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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