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드라마 촬영 앞두고 국내 팬미팅

입력 2012-10-04 1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의 신화의 김동완이 7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8월 대만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김동완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2 김동완 팬미팅-더 프레즌트-인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국내에서 약 150분간 총 20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9월18일 김동완의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동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팬미팅 당일 김동완은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선물 증정 등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완은 팬미팅에 참여한 팬 전원과 함께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는 ‘하이파이브’를 할 예정이다.

김동완 소속사 라이브웍스 한 관계자는 “이번 국내 팬미팅은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의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는 팬분들을 위해 김동완이 먼저 제안한 자리이며, 기획부터 참여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