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강남 도곡동 럭셔리 신혼집 ‘남편 재력 어느 정도기에…’

입력 2012-10-05 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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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출신 연기자 민송아의 신혼집. 사진출처 | 민송아 미니홈피

‘민송아, 고급스러운 신혼집 공개’

연기자 민송아가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고급스러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거실은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색으로 장식해 따뜻한 느낌으로 장식, 상큼한 빨간 색으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엿보인다.

앞서 민송아는 4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곧 태어날 아기의 방과 화실, 침실, 서재, 드레스 룸 등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민송아의 남편 이병설은 “51평 중 내 공간은 단 1평도 없다”며 “아내가 집안 곳곳에 자신의 옷장을 만들어 옷을 걸어둘 정도”라고 말했다. 부부의 집을 본 연기자 박준규는 “모델하우스에 버금 갈 정도로 럭셔리하다”고 칭찬했다.

민송아는 지난 6월 초호화 펜트하우스 스타일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민송아는 동아닷컴에 “시아버지가 건설회사 대표이시고, 남편도 상무이사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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