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헝그리 셀카 공개… “레드카펫 후 여배우는 배고파!”

입력 2012-10-08 0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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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헝그리 셀카’

배우 이윤지가 ‘헝그리 셀카’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카펫을 마친 여배우는 배가 고팠다. 부산에서 흡입한 회 한 접시가 생각나는 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오른손으로 배를 문지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입을 벌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화장기 하나 없는 그녀의 청순한 민낯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윤지는 최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했다. 그녀는 4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란색 드레스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윤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한 행사에서 볼륨몸매를 드러낸 착시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한다.

사진출처|‘이윤지 헝그리 셀카’ 이윤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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