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혼인신고 인증샷… “진정한 품절남 됐네”

입력 2012-10-08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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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혼인신고.

개그맨 이승윤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승윤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진정한 유부남이 됐다. 혼인신고 완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야구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손에 들고 있는 종이가 눈에 띈다. 혼인신고서인 것.

이승윤은 지난달 1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한 웨딩홀에서 5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윤의 아내는 출판계 종사사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품절남 인증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승윤 혼인신고’ 이승윤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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