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성형미녀 오아름(22) 심현정(22) 씨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이 밝혀지기 전 제작진은 두 사람의 성형 전 사진과 두 성형미녀의 성형 횟수, 총 비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총 30번의 수술을 위해 약 6,000만 원을 소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두 성형미녀의 실체가 드러났다.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진행을 맡은 김국진과 촬영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자연스런 외모를 지닌 '미인'이었기 때문.
김국진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쁘다. 수술이 참 잘됐다"라며 놀라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수술 대 성공", "정말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