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탈락자, 이지혜-볼륨-계범주 “아쉬운 무대”

입력 2012-10-13 0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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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계범주, 볼륨이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탈락자로 선정됐다.

10월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심사위원 이승철 윤미래 싸이)에서는 TOP12의 불꽃튀는 생방송 대결이 시작됐다.

이지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계범주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발랄하게 편곡해 선보였고, 볼륨은 ‘나우’를 호러스러운 분위기로 편곡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로부터 “곡 선택과 집중 못했다”, “밋밋한 무대였다”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어 MC 김성주가 호명한 탈락자 명단에 오르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합격자로 제일 먼저 호명된 참가자는 정준영이었다.

이번 시즌 생방송 심사 기준은 대국민 문자투표 60%,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 온라인 투표 10%로 확정됐다. 지난 시즌의 경우 대국민 문자투표 60%, 심사위원 점수 35%, 사전 온라인 투표 5%였다. 단 사전 온라인 투표는 두 번째 생방송부터 적용된다.

사진출처│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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