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남자가수 B, 프로포폴 불법 투약 경찰조사 받아

입력 2012-10-1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성 방송인 A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남자가수 B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폴 소지 및 투입 혐의로 18일 첫 재판을 앞둔 A를 수사해온 경찰은 최근 B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B는 “처방전에 따라 치료를 받았다”며 불법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프로포폴 불법 유통 혐의로 전직 의사 등으로부터 “투약자 중에는 연예인도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의 수사 결과도 주목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