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사진 | 영화 ‘나의 PS파트너’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 캡처
영화 ‘나의 PS 파트너’ 김아중과 지성의 발칙한 포스터 촬영 현장이 1일 공개됐다.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남녀 주인공 지성과 김아중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김아중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개인 컷 촬영에 나섰다. 깊게 파인 넥 라인과 몸에 딱 달라붙은 의상임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냈다. 김아중은 “어떻게 해도 S 아닌가요?”라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성과 김아중의 커플 촬영은 야릇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들로 이뤄졌다. 힘든 촬영에도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이며 찰떡궁합 호흡을 예고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12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