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의자 굴욕’, “굴욕 당해도 귀여워~”

입력 2012-11-02 15:41: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효성 의자 굴욕’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짧은 다리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이른바 ‘전효성 의자 굴욕’ 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 의자 굴욕’이라는 제목이 달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의 방송 장면 사진이 담겨 있다.

이 방송에서 전효성은 다른 게스트들과 의자에 앉아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나란히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에서 전효성은 다른 게스트들과 다른 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전효성만 다리가 땅에 닿지 않고 있다. 키가 작은 편이어서 다리를 길게 뻗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방송 화면을 본 누리꾼들은 “전효성 의자 굴욕, 그래도 귀엽다”, “전효성 의자 굴욕, 생각보다 작구나”, “전효성 의자 굴욕, 키는 작아도 비율은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전효성 의자 굴욕, K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