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 Online 등 연예매체들은 12일(한국시간) 셀레나 고메즈와의 결별설을 접한 저스틴 비버의 심경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 보도 직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로 모르겠다”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라디오쇼 ‘오픈 하우스 파티’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나는 고메즈와 결별설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저스틴 비버 결별설 심경’
앞서 현지 언론들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한 유명모델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에 그녀는 저스틴 비버에 이별을 통보했다.
또 셀레나 고메즈가 한 식당에서 친구들과 식사 도중 저스틴 비버와 헤어졌다고 울음을 터트렸다고 전해졌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결별설 심경’ E! Online 화면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