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 “곰보가 미인으로…과장이 심하네!”

입력 2012-11-13 1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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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1960년대 성형 관련 신문광고를 담은 것으로 성형 전 후 여성의 그림과 함께 ‘미용상담’ ‘곰보얼굴이 미인형으로’ ‘비주사법으로 미용형’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시술 전 후 그림에는 시술 전 작은 눈, 돼지코, 주근깨 얼굴이 시술 후 동그란 눈, 오똑한 코, 예쁜 입을 가진 미인형으로 변해있다.

‘옛날 성형외과 신문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에도 비포애프터는 있었구나”, “예전 광고가 더 과장이 심했네”, “촌스럽긴 하지만 나름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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