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링거 투혼’…무한도전 위해 음악 작업 강행

입력 2012-11-23 2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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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링거 투혼’

박명수의 링거투혼이 화제다.

박명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을 위해 링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MBC 측 한 연예관계자의 의하면 박명수는 연말특집 공연의 자작곡을 만들고 있는 박명수가 최근 링거를 맞았음에도 더 나은 곡을 만들기 위해 작업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박명수의 작곡 작업은 이달 초 김태호 P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김태호 PD는 “음악자판기 방배동살쾡이 진짜 열심히 한다. 놀랍다.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니”라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 링거의 투혼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명수 링거 투혼, 무한도전을 위해서 애쓰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박명수 링거 투혼,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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