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영과 스킨십-‘내 것’ 발언, 영화위한 상술…”

입력 2012-11-26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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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상술 인정’ 화제

‘송중기 상술 인정’ 화제

‘송중기 상술 인정’

‘송중기 상술 인정’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송중기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박보영이 “‘박보영은 내 것’이라고 말한 것은 상술이다”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정말 정확한 친구다. 그것 때문에 500만이 된 것은 아니지만 영화 흥행에 일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보영의 ‘상술’ 발언은 앞서 박보영이 ‘게릴라 데이트’에서 했던 것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됐었다.

송중기는 이날 영화 ‘늑대소년’의 5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는데 영화와 드라마 모두 잘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송중기 상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 “송중기 상술 인정, 역시 솔직한 남자군!”, “송중기 박보영 정말 잘 어울린다”, “둘이 사귀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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