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는 남편 김태균과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MC 김구라 전현무)에서 딸 김효린 양과 등장했다.
김석류는 이날 출산 후 여전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과시하기도. 전현무는 “방송 전 김석류가 살이 많이 쪘다고 걱정했다. 지금 보니 몸매 그대로다”며 감탄했다.
김석류는 “남편이 시즌 끝났다고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고 그동안 못 먹었던 것 챙겨준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김석류 김태균은 2010년 12월 결혼, 지난해 4월 득녀했다.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