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연락해” 정우성 과거 ‘밀착 사진’

입력 2012-11-30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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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고소영’

‘정우성 고소영’

배우 정우성과 고소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과 고소영 다정하게 어깨동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을 비롯해 고소영, 이정재,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소영과 정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이 정우성의 어깨에 팔을 얹은 것. 정우성과 고소영은 평소 절친으로 유명하다.

정우성은 앞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고소영과의 관계를 언급한 바 있다. 정우성은 “고소영은 영화 ‘비트’를 함께 촬영하기 전부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친분이 겹쳐 알게 됐다. 당시 고소영은 정말 예뻤다. 저게 여자구나 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영아, 외로우면 연락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고커플도 괜찮은데… 이젠 장고커플이 더 잘어울린다”, “너무 친해서 연인관계로 안보여~”, “4명 모두 훈훈하네!”, “장동건 질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우성 고소영’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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