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정은지, MMA OST상 수상 ‘응답했다 1997’

입력 2012-12-14 2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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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서인국과 정은지가 '올포유'로 '2012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2, 이하 MMA)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열연을 펼친 서인국과 정은지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MMA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두사람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MMA는 ‘뮤직 이즈 힐링’을 주제로 1부와 2부에 걸쳐 팬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 콘셉트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된다.

MMA의 스페셜 무대는 각각 걸 이즈 힐링(Girl is healing), 댄스 이즈 힐링(Dance is healing), 스타 이즈 힐링(Star is healing)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테마 별로 씨스타, 인피니트, 비스트가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MMA의 TOP10에는 비스트, 2NE1, 버스커버스커, 빅뱅,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이 선발돼 2012년을 빛낸 최고의 가수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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