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아닷컴 DB.
아이유가 올해 두 번째 연말 시상식에 불참했다.
아이유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뮤직어워드( Melon Music Awards 2012)’에 TOP10에 선정됐지만 시상식에 불참했다.
특히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시상식이기에 참석할거라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불참은 M.net ‘MAMA’ 시상식 이후 두 번째 불참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이유를 비롯해 버스커버스커, 빅뱅, 싸이 등이 불참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MMA 톱10에는 2NE1,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빅뱅,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