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해명‘
배우 윤은혜가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해명글을 올렸다.
배우 윤은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아무 뜻 없이 버릇처럼 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앞서 트위터에 “촬영장 가기 전에 투표 완료. 인증샷 찍을 만한 장소가…불쌍하게 찰칵! 상당히 추워요. 저처럼 옷 따뜻하게 입구 나오셔요”라며 “추가 인증샷! 이젠 열심히 촬영하러 갑니다~ 여러분도 꼭 투표하세요”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투표장 안에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습이 선거법 위반인 것. 투표 현장에서 브이 등 특정 후보를 알릴 수 있는 행동과 사진촬영은 선거법상 금지되어 있다.
이에 윤은혜는 논란이 일자 트위터를 통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이시간 현재 투표율은 10%를 돌파한 상태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과 19대 총선(같은 시간대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사진출처|‘윤은혜 해명‘ 윤은혜 트위터
<동아닷컴 대선 특별취재팀>
임동훈·박영욱·유정선·국경원·오세훈·홍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