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투표소 민낯 포착 ‘불변의 광채미모’
배우 이영애가 민낯으로 투표소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연예특종’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일 투표소를 찾은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했다.
특히 결혼과 출산 후 활동을 쉬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경기도 양평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남편 정호영씨의 팔짱을 끼고 나타나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이영애는 민낯으로 머리를 질끈 묶은채 두터운 패딩 점퍼을 입은 모습이었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아들-딸 쌍둥이가 잘 크고 있다”며 “빨리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방송은 21일 오후 7시 5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