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글문화연대는 “싸이는 동영상 전문 누리집인 유튜브를 통해 우리말로 부른 ‘강남스타일’이 10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우리 민족 역사상 제일 짧은 기간에 제일 많은 사람이 우리말을 접하고 따라하게 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싸이는 우리말로 부르는 노래를 통해 한류의 본질이 우리말과 한글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자부심을 드높였다”고 평가했다.
한글문화연대는 박원순 서울시장, 세종대도 ‘2012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