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비버 연락 거절… “결별의사 확고해”

입력 2013-01-08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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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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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완전히 헤어지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한 매체는 6일(현지시각)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모든 연락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한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연락을 거절하고 있다. 이미 그는 저스틴 비버에 대한 마음을 접은 상태며, 지금 끝내는 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30일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크게 다툰 뒤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저스틴 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 톱모델 바바라 팔빈의 염문설로 결별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후 화해한 듯 보였으나,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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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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