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2초 등장, “내가 미스 김!”…미친 존재감 호평

입력 2013-03-13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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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2초 등장’. 사진출처 | ‘직장의 신’ 티저 영상 캡처

‘김혜수 2초 등장’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티저 영상에서 단 2초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방송되는 ‘직장의 신’ 티저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스 김 (김혜수 역)에 대한 직장동료의 생각이 담겨 있다. 장규직(오지호 분), 정주리(정유미 분), 무정한(이희준 분), 금빛나(전혜빈 분), 계경우(조권 분)이 등장해 미스 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정유미는 미스 김에 대해 “나의 멘토? 히어로? 신 같은 존재죠”라고 표현했다. 이희준은 “진짜 멋지신 분”, “전혜빈은 “몸매도 좋으시고”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칭찬 릴레이가 끝난 후 깜짝 등장한 김혜수는 “제가 미스 김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자신만만한 미소로 영상을 마무리한다.

김혜수의 2초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혜수 2초 등장에 완전 미친존재감”, “김혜수 2초 등장, 짧지만 강하다”, “김혜수 출연만으로도 벌써 기대되는 드라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 방송은 4월 1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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