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신곡 ‘얼굴이 반칙’ 발표…“봄날의 수줍은 고백”

가수 서영은.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서영은, 새 싱글 ‘얼굴이 반칙’ 15일 발표

가수 서영은(39)이 신곡 ‘얼굴이 반칙’을 발표했다.

15일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서영은이 5개월 만에 봄날에 어울리는 새 싱글 곡 ‘얼굴이 반칙’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얼굴이 반칙’은 서영은 특유의 부드럽고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를 남자로 느끼게 되는 한 여성의 수줍은 고백을 담았다.

훤칠한 키에 성격마저 좋은 남자가 얼굴마저 잘 생겨 모든 게 완벽한 게 반칙이라고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히트송 메이커 작곡가 김세진과 서기준이 곡을 썼다. 작사 작업에는 서영은 외 서정진, 겁먹은 외아들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