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비치, “신곡 ‘둘이서 한잔해’ 6년 활동 중 가장 떨린 무대”

입력 2013-03-22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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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컴백 활동 소감을 밝혔다.

다비치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둘이서 한잔해’와 수록곡 ‘거북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감성적인 느낌의 애절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다비치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컴백무대에 서니 많이 설렜다”며 “데뷔 후 6년동안 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오늘 무대가 가장 떨렸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노력해서 보다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며 “정말 감사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다비치의 타이틀곡 ‘둘이서 한잔해’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다비치, 투에이엠(2AM,) 틴탑, 걸스데이, 지나, 디유닛, 투엑스, 뉴이스트, 레인보우, 비에이피(B.A.P), 홍진영, 이블, 더넛츠, 인피니트, 허영생, 다소니, 퍼플레이, 타이니지, 오프로드, 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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