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유리. 사진제공|더 스타
유리와 수영은 1일 창간한 대형 타블로이드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커버 및 화보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더 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소품으로 마련된 꽃을 들고 칼싸움 하듯 장난을 치는가 하면, 생화로 만든 화관을 쓴 채 사진을 찍으며 촬영을 즐겼다.

소녀시대 수영-유리. 사진제공|더 스타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가장 커졌던 순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시간이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동반 화보 촬영을 한 유리와 수영은 서로에 대한 속내를 이야기하며 유독 부끄러워했다. 특히 평소 솔직한 성격의 유리는 “있다가 몰래 답하면 안돼요? 가족끼리 이런 이야기 하는 건 부끄럽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더 스타’ 창간호는 유리와 수영 각각의 단독 표지를 포함한 3종 표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