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세준, ‘아이리스2’서 이범수 조력자로 첫 출연 눈길

입력 2013-04-05 1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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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세준. 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신인 남성그룹 스피드의 멤버 세준이 KBS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했다.

세준은 지난 3일과 4일에 방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2’의 15회, 16회 분에서 이범수(유중원 역)를 돕는 북파공작원 혁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스피드 세준의 드라마 ‘아이리스2’의 출연에 표민수 감독과 배우 이범수는 직접 연기 지도를 해주며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피드 세준은 “첫 연기도전을 항상 TV에서만 보고 존경하던, 배우 이범수 선배님과 함께 같은 조직으로 연기하게 되어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무척 설렌다”며 “촬영현장에서 열심히 촬영하시는 선배님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2’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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