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대처 사망] 마가렛대처, 뇌졸중 투병 중 87세로 서거

입력 2013-04-08 2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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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대처 사망'

마가렛대처가 사망했다.

대처의 대변인 로드 벨은 4월 8일 “대처 전 총리의 자녀인 마크와 캐롤이 ‘어머니가 오전 뇌졸중 끝에 평화롭게 임종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영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총리인 마가렛 대처 총리는 1979년부터 1990년까지 12년간 재임하며 철의 여인으로 불렸다.

마가렛 대처는 지난 2002년부터 뇌졸중을 앓아왔으며 2003년에는 남편과 사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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