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무술 8단, 연예계 대표 ‘전설의 주먹’ 등극

입력 2013-04-12 2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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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무술 8단

개리 무술 8단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무술 8단의 유단자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 흥행을 계기로 연예계 숨은 전설의 주먹들의 랭킹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리는 10년 이상의 권투 경력과 태권도, 합기도 등 각종 무술 8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호학과 출신으로 랭킹에 포함됐다.

또한 과거 리쌍 길이 한 예능에서 “개리는 10년 동안 권투를 해서 스파링할 때 왼손만 쓴다 내가 양손 다 써도 왼손만 쓰는 개리에게 진다. 별명 역시 개다”라고 증언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다이나믹 듀오는 “개리가 힙합계는 물론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아마 주먹으로 가장 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개리 무술 8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무술 8단 장난 아니네”, “개리 무술 8단이라니 대박”, “개리 무술 8단, 국종과 대결하면 어떻게 될까”, “개리 무술 8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 외에도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김종국 등이 연예계 숨은 전설의 주먹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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