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포돌이와 포순이로 변신 ‘귀요미 셀카’

입력 2013-05-13 18:26: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경찰 마스코트로 깜짝 변신했다.

타히티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금요일 4대악 홍보대사 위촉식에 포돌이와 포순이로 변신한 멤버는 누구일까요? 바로 바로 지수와 저에요~ 함께 고생해주신 경찰 오빠들과 함께 인증샷^^ 오늘도 충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타히티는 포돌이 포순이 인형탈을 쓰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 10일 강원경찰청 4대악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다양한 홍보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타히티 같은 포돌이 포순이가 있으면 우리나라 범죄가 없어질 것 같다”, “사진만 봐도 재미있어 보인다”, “깨알 같은 스티커가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