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김은숙 작품으로 안방복귀…‘상속자들’ 출연 확정

입력 2013-05-20 1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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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상속자들’

김성령, 김은숙 작품으로 안방복귀…‘상속자들’ 출연 확정

배우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성령은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까지 연이은 작품활동으로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안방복귀작으로 ‘상속자들’를 선택, 그간 볼 수 없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상속자들’은 20부작으로,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또 ‘상속자들’은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신혜가 이미 캐스팅된 상태다. 이에 김성령과 젊은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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