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소년공화국, 극비 만남…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입력 2013-06-04 15: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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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화해 집에(Party Rock)’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5인조 신인 그룹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이 선배가수 토니안에게 비법을 전수받는다.

토니안이 이들에게 전수해 줄 비법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이란 비법으로 SBS MTV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인왕 ‘소년공화국’>의 첫 회가 방영될 4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 1회 리얼리티 방송에서 토니안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디지털 쇼트 영상에 직접 진행자로 참여, HOT 시절부터 지금까지 숨겨왔던 다섯 가지의 팁을 밝혔다.

이날 촬영에서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은 토니안이 소개하는 5가지 상황에 따른 주의 사항과 올바른 대처법을 전수받으며 촬영에 임했다.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은 각자 한 가지 팁을 맡아 예상을 뛰어넘는 능청스러운 연기 실력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다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 담긴 이 영상은 익숙한 리얼리티의 방송스타일에 새로운 재미와 보는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세계최대의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그룹의 한국지사인 유니버설 뮤직이 최초로 직접 기획, 제작한 신인그룹으로서 2013년도 상반기 대형신인이라는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년공화국과 함께 토니안이 밝히는 비법의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4일 (화) 저녁 6시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모두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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