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폐지 소감 밝혀…’생활의 발견’ 역사 속으로

입력 2013-06-04 14: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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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폐지 소감’

신보라의 코너 폐지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보라는 3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대표 코너 ‘생활의 발견이 폐지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신보라는 “긴 시간 동안 부족한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그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마음과 반성하는 마음은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는 것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인기 코너였던 ‘생활의 발견’은 오래된 연인이 엉뚱한 상황 속에서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며 새로운 연인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던 코너로 매주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신보라 폐지 소감에 네티즌들은 “‘생활의 발견 폐지’ 아쉽네요”, “신보라 폐지 소감에서도 아쉬움이 묻어난다”, “신보라 폐지 소감 멋있는 거 같다”, “생활의 발견의 뒤는 ‘황해’가 잇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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