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원주택 “넓은 마당에 초록빛 가득…도심 속 힐링하우스”

윤종신 전원주택 공개

‘윤종신 전원주택’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7년차에 접어든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새로 마련한 도심속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세 남매가 마당을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그릴을 조립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넓은 마당과 곳곳에 심어놓은 나무와 화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 전원주택’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속 재벌집 같아”,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한 듯”, “윤종신 전원주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종신과 전미라는 강호동의 도움으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