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5억원 투자한 유오성-추성훈 주연 뮤비 티저 공개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의 강렬한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마이네임은 청소년불가 판정을 받았을 만큼 파격적인 영상과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7월 컴백 대란의 히든카드 주자임을 예고한다.

1일 정오 소속사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서 '베이비 아임 쏘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7월 가요컴백 대란에 시작을 알릴 첫 번째 남자아이돌로 첫 선을 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혈투와 맞대결로 뮤직비디오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마이네임와 함께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여 강한 남성들의 진짜사나이 모습이 뮤직비디오에 극박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이네임의 이번 타이틀 곡 '베이비 아임 쏘리'는 한번 들으면 머리에 남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리듬이 결합된 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오는 7월4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첫 미니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