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존박, 청취자들에 커피 쏜다… ‘훈남들의 습격’

입력 2013-07-08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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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존박’

‘김우빈 존박’

김우빈-존박, 청취자들에 커피 쏜다… ‘훈남들의 습격’

배우 김우빈과 가수 존박이 커피를 쏜다.

9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아이스 커피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우빈과 존박이 출연한다.

이번 ‘아이스 커피프린스’ 특집은 한여름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훈남의 대명사인 김우빈과 존박이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김우빈이, 1시부터 2시까지는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청취자 100명에게 ‘아이스 커피’를 선물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우빈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흥수 역으로 출연 후 대세로 떠올랐고, 가수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로서 최근에 정규 1집 ‘Inner Child’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여름 특집 ‘아이스 커피프린스’는 9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91.9MHz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우빈 존박’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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