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스카이다이빙 도전 이유 ‘눈길’, “새로운 시도…”

입력 2013-07-10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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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스카이다이빙

크리스탈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7월 9일 방송된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크리스탈은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크리스탈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던 높이는 지상 1만5천 피트였다. 이에 크리스탈은 긴장을 풀어주려 동행한 코치들의 유머에도 불구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연습생을 하면서도 열중하지 못했다. 20살이 되고난 뒤에 특별히 바뀌지는 것도 없었다. 시원하게 무언가를 바꾸고 싶었다”고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정작 스카이다이빙을 앞둔 크리스탈은 “비행기를 타고 올라갈 때까지도 인식을 못했다.

그러다 높은 하늘을 보곤 진짜 뛰어내린다는 실감이 났다. 그때부터 엄청 떨었다. 눈앞이 캄캄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설리의 스쿠버다이빙 장면도 공개됐다.

사진출처│MBC 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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