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17일 권미진의 체중감량 스토리와 함께 뇌쇄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혹독한 훈련을 거친 권미진은 50kg을 감량 후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갖게 됐다.
권미진은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다리 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권미진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직접 고른 과거 사진 베스트 3와 식단 레시피, 운동 방법 등을 털어놓았다.
한편 권미진의 파격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그라치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