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연료 2위’ 채닝 테이텀, 이병헌과 ‘즐거운 한때’

입력 2013-07-17 2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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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테이텀’

채닝 테이텀(33)이 2012~2013 헐리우드 배우 출연료 순위 2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병헌과의 즐거운 모습이 화제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매년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 100명을 선정한다. 이 조사에서 채닝 테이텀은 6천만 달러(약 671억 원)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다우니 주니어로 연간 총 7500만 달러(약 839억 원)를 벌어들였다.

채닝 테이텀은 이병헌의 헐리우드 데뷔작인 ‘지.아이.조’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 팬들에게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9년 7월에 ‘지.아이.조 2’ 홍보 차 방한 했을 때 이병헌과 장난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닝테이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채닝테이텀, 극중에선 라이벌이어도 실제로는 친하구나”, “채닝테이텀, 휴 잭맨에 이은 친한(親韓) 스타인가?”, “채닝테이텀, 이병헌보다 멋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닝 테이텀.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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